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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발베 인사이더 타이어 (Schwalbe Insider tire);
본격 실내 연습용 타이어(트레이너용,훈련용,로라용) 
제품 링크: http://schwalbetires.co.kr/product/tire/road/7
 

2차 테스트 후기를 남긴다. 연말이라 조금 바빴지만 나름 짬을 내서 자주 로라를 탔다. 이제 세세한 내용은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설명하겠다. 아래는 1차 테스트 후 약 2~3일 정도 탔을 때의 사진들이다.



역시나 스케치북을 이용해서 타이어 가루, 분진 상태를 체크했다. 깨끗해보인다.



한면씩 확대해서 찍은 사진. 깨끗~



다른 면도 확대해서 찍음, 깨끗하다.



자 이번엔 새로운 방법을 써서 확인해보았다. 로라를 타고 난 후 뒤에 깔아뒀던 스케치북을 탈탈 책상 위에 털어서 투명 접착 테이프를 이용해서 나온 것들을 붙여보았다. 파란색은 타이어 쪼가리, 분진, 가루이고 나머지는 집 안에 날리던 먼지나 기타 이물질(머리카락? 등등)로 보인다.



이번엔 이틀 후 다시 로라를 타고 나서 찍은 사진. 멀리서 얼핏 보면 깨끗해보인다?
 



한면씩 확대해서 찍은 사진. 가루가 이번엔 약간 눈에 띄게 보인다.



다른 면도 마찬가지로 지난 때보다 가루가 조금 더 보인다.



로라의 엘라스토젤에서 제일 가까운 부분의 스케치북을 확대해서 찍어보았다. 타이어 가루가 보인다.
 


역시나 스케치북을 책상 위에 탈탈 털어서 테이프로 이물질을 모아보니 타이어 가루가 조금 많이 모였다. 아마 타이어 가운데 부분이 점점 마모되어 떨어지면서 생기는 현상으로 보인다. (바로 아래 사진의 노란 부분 참조↓)


노란 부분이 로라 돌리는 부분에 많이 닿는 부위라 마모되면 찌끄러기들이 떨어져 나오는 것  같다. 이걸 트레드라고 하는 건가? 트레드는 타이어에 튀어나온 돌기, 패턴, 무늬를 뜻하는 것 같아서 아니지 싶은데 하여튼 저 부분이 점점 닳아서 없어진다.



또 이번 주에 한창 로라를 타고 바로 어제 찍은 사진이다. 깨끗해보인다.



한면만 확대해서 찍음, 깨끗해보임.



육안으로는 잘 확인이 안 된다. 투명 테이프 투입!



타이어 가운데 그 얄쌍한 부분이 거의 다 마모되어 떨어진 것인지 이제 파란 가루는 보이지 않는다. 사진에 보이는 흰색 이물질을 타이어와 상관없는 스케치북에서 떨어져나온 종이 가루다.


약 400km 이상 실내 주행을 하고 난 후의 타이어 상태. 처음과 비교했을 때 마모도 차이는 별로 느낄 수가 없었다.


옆에서 찍어봐도 타이어 상태는 짱짱하다. 처음과 비교해서 굳이 달라진 곳을 꼽으면 아까 위에서 언급한 가운데 얄쌍한 부분이 조금씩 떨어져 나갔다는 것 하나? 

마지막으로 로라 탈 때의 소음 측정을 위해 디카를 이용해서 다시 동영상을 녹화했다. 쉿! 조~용하다. (중간에 혹시 들릴지 모르는 스윽 스윽하는 금속성 소음?이 있다. 
내가 산을 자주 타고난 후 닦고 조이고 기름칠을 안 해줘서 그런건지 여하튼 타이어에서 나오는 소음은 절대 아니니 오해 없길~) 

이번에는 속도계의 위치를 바꿔서 속도를 잴 수는 있었지만 케이던스는 확인하지 못했다. 아래는 각각 날짜의 평균 속도와 트레이닝 시간. 빠르고 오래 타지는 못하지만 나름대로 꾸준히 열심히 탔다. 

1차: 20.9km/h, 50분
2차: 22.1km/h, 56분
3차: 24.7km/h ,45분
4차: 18.4km/h, 64분
5차: 22.4km/h, 41분
6차: 25.3km/h, 47분
7차: 23.1km/h, 60분
8차: 16.4km/h, 93분
9차: 26.8km/h, 35분
10차: 21.5km/h, 49분

테스트에 쓰인 자전거: 첼로 엠티비 XC
크랭크, 스프라켓 기어비: 44/32/22 3단 시마노 데오레 크랭크, 11-34t 시마노 데오레 9단 카셋 

여지껏 쓴 최종 소감;
소음은 왠지 조금 더 조용해진 것 같다. 전과 같이 스케치북을 이용했지만 가루, 분진을 육안으로만 확인하는 것은 한계가 있어서 투명 테이프까지 이용했다. 전에는 잘 눈에 띄지 않았던 타이어 가루, 분진은 투명 테이프로 확인하니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건 타이어 자체에서 가루가 발생한 것이 아니라 그냥 마모될 수 밖에 없는 부분(타이어 가운데 얄쌍한 부분)이 점점 마모되어 생긴 것이라 생각한다. 그 부분이 많이 마모된 후 투명 테이프로 확인해도 타이어 가루, 분진은 거의 확인이 힘들 정도이다. 냄새는 뭐 나는 전혀 못 느끼겠다. 이 정도의 마모도를 자랑?한다면 겨울용으로만 쓴다면 최소 5,000km 아니 10,000km는 쓸 기세이다.  타이어 가루, 분진이 전혀 안 나오는 타이어는 있을 수 없다고 본다. 이 정도의 분진 발생 정도라면 합격선이 아닌가 생각한다. 여름 장마철이나 추운 겨울에는 좋은 성능을 자랑하는 슈발베 인사이더 실내훈련용 타이어를 이용해봄이 어떠신지? 다시 한번 나는 합격점을 주고 싶다. 초보의 주관적인 견해와 경험이 담뿍 담긴 글이니 지나친 태클은 사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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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res 트랙백 0 : 댓글 0